안녕하세요! 송가지가지입니다.

 

오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입니다.

 

 

다크워터스_환경과 세상을 마주하다

안녕하세요! 송가지가지입니다. 어제는 올 해 처음으로 영화관에 갔어요,,! 코로나사태 이후에 영화관은 더욱 안가게 되었는데 제가 전부터 관심있던 다크 워터스라는 영화의 티켓을 받게 되어서 갈까말까 100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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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이소를 가지 않는 이유_

안녕하세요! 송가지가지입니다. 며칠 전에 집에서 사용하던 헤어 롤이 망가져서 구매하러 다이소에 갔습니다. 저희 동네에 위치한 다이소는 규모가 작지는 않은 편이여서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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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양한 환경 관련 글을 쓰면서

저 스스로도 많은 배움과 교훈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변화시키고 있는 요즘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변화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최근의

환경 이모저모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직장에 나가지 못하고 자택근무를 하며

외출 금지령까지 받기도 하고

공장을 가동시킬 수 없고

비행기가 운행되지 않아서 하늘이 조용하고

 

이 모든 상황을 환경에 비춰봤을 때

환경은 웃음짓게 되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전 인구를 대상으로 3주간 

국가봉쇄령이 내려진 후 대기 오염도가

현저히 낮아졌으며 그로 인해

인도 북부 잘란다르 주민들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200km밖의 히말라야산맥을

맨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대기 중 이산화질소 농도는

2월에 30% 감소했으며

이탈리아는 3월에 4-50% 감소,

우리나라의 3월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지난해보다 46% 줄었습니다.

 

연간 항공기와 하늘에서 충돌해서 죽는 새의 수는

1만 3천여마리로 추정되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항공기의 비행 수가 큰 폭으로 줄게 되고

그로 인해 많은 새들의 목숨도 지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진 도심은

야생동물이 출현하게 되었죠.

 

이러한 모습을 보면 원래 자연의 것을

지금까지 사람들이 너무많이 차지하고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 류준열님이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중이신데 본인의 SNS를

통해서 환경에 대한 의지와 열정도 보여주시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해주셔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용기내라는 단어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해주고 계시는데요!

용기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마트나 시장에

장을 보러 갈 때 불필요하게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용기에 물건을

담아오세요!라는 말입니다. 

 

 지난번 검단산 갔을 때 김밥 용기에 포장한 것

류준열님의 용기내 보고 간 것이거든요!ㅎㅎ

 

오늘 저녁 8시부터는 10분간 불을 끄는

소등행사가 열립니다.

 

이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일주일 전후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소등행사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는 뽑기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요즘 여기저기서 정말 많이 들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별거 아니지만 쉽게 실천하기에는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딱 1주일만

하루에 한개씩이라도 실천해 보신다면

변화된 나를 확인 할 수 있고 나를 통해

지구의 변화도 가지고 올 수 있으니

정말 뿌듯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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